비 온 뒤 쌀쌀했던 날씨가 다시금 따뜻해진 오늘, 가곡교실에서 처음으로 야외공개수업을 진행했습니다.
처음 야외공연을 진행하는 터라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약 40명이 넘는 회원분들이 옹기종기 모여앉아 아름다운 소리를 모아 합창을 하시는 모습에 영등포공원을 이용하는 주민들께서도 많은 관심을 보여주셨습니다.
선구자, 보리밭 등 다양한 공연을 보여주신 가곡교실 수강생분들과 강사님께 감사드리며 매 달 마지막 주에 진행하는 야외공개수업에 영등포문화원 회원분들과 주민분들의 많은 관심 부탁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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