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야외쇼샬댄스가 영등포공원 중앙광장에서 공개수업을 시작했습니다. 댄스 수업은 처음 시도해보는 공개수업으로 주민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주었습니다. 이어 아코디언의 공개수업은 문화원 앞에서 진행하였습니다. 귀에 익은 고향생각을 시작으로 오빠생각으로 이어졌는데. 영등포문화원 공개수업이 공원에 나오신 분들에게 어느 정도 알려진 모양입니다. 호응도 함께하고 즐거워하며 박수도 간간이 나옵니다. 시월까지 진행하고 올해는 마감하겠습니다. 오후 햇볕이 따가운데도 수고하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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