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제18회 영등포 단오축제를 준비하고있습니다.
작년에는 코로나19로 축제가 취소되었지만 올해는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제한된 인원안에서 전통제례와 문화공연을 진행하려 합니다.
한천희 문화원장님과 사무국 직원들이 영등포공원 원형광장에서 무대설치를 위해 사전 점검을 했습니다.
메인무대 크기와 단오제례 동선을 고려해서
무대위치 설정에 신중을 기하고 있습니다. 야외답사 후에는 문화원 내 회의실에서 단오제례 대행사, 영등포구청 직원들과 함께 회의를 진행했습니다.
역시나 코로나19 상황에서의 가장 중요한 점은 방역수칙준수와 100명미만 인원제한!
안전하고 성공적인 '영등포 단오축제'를 위한 준비가 시작되었습니다~
다함께 만드는 영등포구의 전통문화축제!!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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