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문화원 개원 22주년 기념 현수막을 내리고 어울림전 현수막을 올렸습니다. 말씀드렸듯이 오늘이 영등포문화원 개원 22주년입니다. 조촐한 기념행사 계획을 잡았다가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취소하였습니다. 입구에 걸어둔 현수막은 좀 더 걸어두어도 괜찮을 것 같은데 오늘 철거를 했습니다. ‘어울림전’, 김안선, 김천순, 박윤서, 박팔영, 이진순, 임옥주, 여섯 명의 작가가 함께 어울린 작품 전시회가 오늘부터 이번 토요일까지 전시실에서 열리기 때문입니다. % 향기로운 삶을 살고 싶었다 그러나 돌아보면 언제나 아쉽다. 최선을 다해 나머지 인생을 먹으로 향기 내고 싶다. % 어느 참여 작가의 말처럼, 잠깐 시간을 내어 향기를 맡아보시지요. 공원에서 산책을 하다 들르셔도 됩니다. 영등포문화원 전시실은 대관과 관람, 다 무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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