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주역이 될 청소년들에게 자신이 가지고 있는 예능적 재능과 끼를맘껏 펼칠 수 있는 음악경연대회가 열렸다.
바로 영등포문화원이 9월 16일 오후 영등포아트홀에서 개최한 '제22회 청소년 음악 경연대회'가 바로 그것이다.
청소년들의 밝은 마음, 건강한 육체, 창의적인 활동으로 음악적 재질을 키울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개최된 이 날 경연대회에는 영등포 지역 내 8개의 중·고등학교에서 14개 팀이 참여해 청춘을 실어 노래, 댄스, 그룹사운드 부문에서 자웅을 겨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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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영등포시대 (클릭 시, 원문으로 이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