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는 청소년들이 끼와 재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제22회 영등포구 청소년음악경연대회'를 오는 9월16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22회째를 맞는 '청소년음악경연대회'는 코로나 이후 3년 만에 재개되는 행사로, 청소년들이 노래·그룹사운드·댄스 3개 부문에서 열띤 경연을 펼치게 된다.
참가 대상은 지역내 중·고등학교 재학생으로, 오는 29일 예선을 거쳐 9월16일 영등포아트홀에서 대망의 본선을 치르게 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학생은 영등포문화원 홈페이지에서 참가신청서를 내려받아, 오는 22일 오후 4시까지 영등포문화원을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신청할 수 있다.
이번 대회는 구와 서울시남부교육지원청이 후원하며, 영등포문화원에서 주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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