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주 국회부의장, 최호권 구청장 등 100여 명 참석
지역 문화 예술발전의 디딤돌 역할을 하는 영등포문화원이 개원 23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개최했다.
영등포문화원은 7월 5일 영등포문화원 대강당에서 개원 23주년 기념식을 열고 문화원 발전에 기여한 공로자 17명에게 구청장 표창과 문화원장 상(공로패)등을 수여했다.
한천희 문화원장은 기념사에서 "영등포문화원은 1999년 7월 5일 개원한 이래로 우리 전통문화를 계승·발전시키고 구민들에게 다양한 문화 활동의 기회를 제공해오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문화 활동의 적극적 주체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후략)
출처: 영등포시대 (클릭 시, 원문으로 이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