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문화원이 단오 축제 때 후원품으로 들어온 쌀 532kg을 지역아동센터에 기부한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다.
영등포문화원 홈페이지에 이 같은 내용이 올라와 있는 것을 6월 27일 오후 확인했다.
영등포문화원은 6월 17일 홈페이지에 "지역아동센터는 보호가 필요한 가정의 18세 미만의 아동을 돌보는 기관으로 저소득층 가정 자녀들의 방과 후 공부방도 되고 무료 급식도 시행하는 아동복지시설이다"라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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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영등포시대 (클릭 시, 원문으로 이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