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문화원(원장 한천희)은 6월 3일 오전 9시부터 11시 30분까지 영등포공원 원형광장 무대에서 영등포 단오축제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영등포구 임혁필 홍보대사의 사회, 서울시와 영등포구청의 후원으로 단오제례와 개막식, 풍물 민요 공연으로 순으로 진행된다.
제례 현관은 초헌관(적색-문화원장)·아헌관(청색-구청장)·종헌관(흑색-구의장) 일반참례는 참례자(옥색, 시·구의원, 문화원이사)로 구성된다.
공연 주요 프로그램은 다음과 같다.
▲구민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하는 단오맞이 비나리(연희패 이서) ▲코로나19를 잘 극복해 낸 구민의 한을 풀어낸 오소서 한오백년 뱃노래(경기민요 이수자) ▲새로운 시작을 맞이하니 여기가 GOOD이란 내용을 담은 내 고장 좋을씨고 진또배기(천진낭랑) ▲세상만사 내려놓고 오늘은 즐기세라는 내용으로 오늘은 흐뭇하게 노소서 타령(경기민요, 연희패) ▲구민의 새로운 100년을 만들어 가소서의 염원을 담은 100년의 걸음으로 가소서 풍물 GOOD(경기민요, 민속반주단)
출처 : 영등포투데이 (클릭 시, 원문으로 이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