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아동센터는 보호가 필요한 가정의

18세미만 아동의 돌봄을 제공하는 기관입니다.

저소득층 가정 자녀들의 방과 후 공부방도 되고

무료급식도 실시하는 아동복지시설입니다.

영등포에는 17개의 지역아동센터가 있다고 하는데

오늘 센터협의회와 만남이 있었습니다.

사실은 지난 6월 3일 단옷날, 단오축제에

영등포문화원 임원들의 쌀 기부가 있었습니다.

통상 단옷날에 체육행사와 경품행사가 있었고

경품 상품으로 이런 저런 물품이 들어왔었는데

올해도 단오제례와 공연만으로 단오축제를 지내고나니

들어온 쌀을 어떻게 할까가 남았었습니다.

너무 적어 망설이다가

지역아동센터에 전달하기로 하고 오늘 만남을 가졌습니다.

대화 시간이 좀 길어졌습니다.

영등포문화원도

지역아동센터에 도움이 될 만한 일을 찾아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