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 미래유산8. 부여집 꼬리곰탕과 족탕 맛있는 집 영등포구청에서 좀 떨어지기는 했지만 걸어서 갈만했고, 몇 번 식사를 했는데 벽에 걸린 할머니의 사진이 기억에 남는 집이다. 1947년 부여에서 개업하여 3대째 가업을 이어오고 있는 꼬리곰탕과 족탕 전문식당이다. 1970년에 영등포 현재 자리에 정착하여 한옥 형태의 식당을 운영해 오다 2010년 현 건물을 신축하였고 창업주의 딸이 그 자녀들과 함께 운영하고 있다. 가장 기초적인 재료부터 최고의 재료를 선택하여 위생적으로 요리하고자 노력하는 한편 현재까지 분점을 만들지 않고 경영자의 손맛으로만 요리를 해 오면서 그 맛을 3대째 보존하고 있다.
서울미래유산.부여집 http://futureheritage.seoul.go.kr/web/investigate/HeritageView.do?htId=138&pageIdx=1&rowsPerPage=8&searchGu=3020&searchBunya=&searchGubun=&searchContents=&searchCategory=&searchCondition1=&searchCondition2=&searchYear= #우리동네_미래유산_영등포 #영등포문화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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