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30일(화)부터 9월3일(토)까지 영등포문화원 1층 전시실에서 미추학파 창시자인 백희영작가의 개인전이 진행됩니다.
백희영 작가의 미추주의는 미술과 김정희의 추사체를 합친 표현 기법이라고 합니다. 이번 전시의 미술과 서예의 다양한 표현 방법들을 이용한 작품들은 강하고 단순한 글의 형태와 강렬한 색채가 서로 어우러져 조화의 미(美)를 느낄 수 있습니다.
전시는 아침 9시부터 저녁 6시까지 관람 가능하오니 영등포문화원에 방문셔서 관람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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