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은 야외 공개수업이라고 하고 사무실에서는 버스킹이라고도 합니다. 이달, 오월부터 매월 마지막 주에 문화학교 강좌를 소개하고 공원에서 수업하는 자리를 만들려고 합니다. 악기나 노래를 배우는 음악 강좌는 배운 것을 무대에 올리는 시간으로 전통문화강좌와 예술문화강좌, 건강문화강좌 등은 배우는 것을 직접 보여주는 시간을 영등포공원에서 펼쳐 보이려고 합니다. 다행히 공원 중앙에 무대가 있고 공원관리팀과는 작년에 협의가 된 사항입니다. 굳이 청강을 하지 않더라도 관심 있는 강좌의 야외 공개수업 시간을 맞추면 수업을 보고 선택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수강생들에게는 자신의 실력을 무대에 올리는 기회를 주는 것입니다. 좋은 공개수업이 되도록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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