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호대회 심사 모습을 본 적이 있으신가요? 이번 휘호대회에는 128 명이 응모하였습니다. 문화원 1층 전시실에 한문과 한글, 문인화로 구분하여 바닥에 깔아 놓은 것이 기본이고 심사위원들이 골라내는 방식으로 합니다. 물론 전날 바닥 청소를 말끔히 하였고 심사위원들은 능숙하게 골라냅니다. 마침 새 단장 기념식에 참여한 김정태 서울시 운영위원장이 잠깐 함께했습니다. 정목 강세환 선생님께서 김정태 위원장을 참 좋아하십니다. 비대면 공모전이라서 최우수 이상은 화요일 문화원에서 현장 휘호를 합니다. 본인이 쓴 것인지를 확인하는 절차입니다. 확정되는 대로 공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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