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코로나19의 확산으로 부득이 12월 1일부터 휴관에 들어갔습니다. 영등포문화원은 월 단위로 환불을 하여 드리고 있습니다. 환불을 원하시면 방문하지 않고 전화로 처리 가능합니다. 수강신청은 분기 단위로 하고 있으나 10월이나 11월 수강 신청은 기존 수강생들이 12월까지 접수를 하여 부득이 월단위로 하였고 월 중간에 접수할 경우에는 직원이 설명을 드리고 있으나, 전달이 제대로 되지 않은 것 같아 죄송합니다. 환불하지 않을 경우에는 수강료는 이월이 되어 다시 개강할 때 별도로 신청하지 않고 수업을 받을 수 있습니다. 휴관기간에도 직원들은 정상 근무하고 있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전화 주시기 바랍니다. 영등포문화원 (02) 846-0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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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메일로 보낸 문의에 답변이 없어 재차 문의합니다. 11월 한 주를 남겨놓고 2달치 수강등록을 한 후 딱 1주 수업 후 휴관 안내문자를 받았습니다. 기등록한 수강등록에 대해 취소나 환불은 없는지요? 12월부터 수강을 희망하였으나 11월에 1주가 남았으니 11월분도 내야한다는 규정때문에 어쩔 수 없다는 직원의 설명이 아직도 납득이 안됩니다. 바우처로 결제를 해서 그런 것이라면 바우처 제도를 없애는 게 낫다는 생각마저 듭니다. 뒤늦게 바우처를 받고 부랴부랴 수강신청을 했는데 책값만 날렸다는 생각에 바우처가 원망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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